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지난해 크루즈 통한 외국 방한객 '70만 명'

한국을 찾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시행 중인 크루즈 관광사업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크루즈를 이용해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이 전년보다 약 2.5배 증가한 7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중국 관광객이 42만 명으로 전체 방한 인원의 61%를 차지했으며, 일본·미국·호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크루즈는 제주 등 국내 10개 항을 통해 총 433회 입항했으며 크루즈 방한객 1인당 평균 쇼핑액은 662달러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재석 관광공사 관광상품팀장은 "올해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약 90만 명이 크루즈를 이용해 방한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루즈 분야를 관광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