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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초대형 블록버스터 '폼페이' 웅장한 스케일 드러냈다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 /D&C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음달 20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될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폼페이: 최후의 날'이 웅장한 스케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영화는 로마제국의 휴양지이자 풍요와 번영의 도시였던 폼페이를 한순간에 사라지게 만든 서기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당시 발굴된 유적 중 남녀가 서로를 껴안고 있는 이른바 '인간 화석'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영화는 폼페이를 배경으로 노예 출신 최고의 검투사 마일로와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 /D&C엔터테인먼트 제공



'타이타닉' '투모로우'의 특수효과 팀과 '2012'의 시각 효과팀이 참여해 폼페이의 화려한 모습과 베수비오 화산 폭발을 생생하고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삼총사 3D'를 연출하며 액션과 사극에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폴 W.S.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 /D&C엔터테인먼트 제공



'왕좌의 게임'의 존 스노우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킷 해링턴이 마일로 역을 맡아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청순한 외모와 우아한 분위기의 에밀리 브라우닝이 카시아로 분한다. 드라마 '24'의 잭 바우어로 유명한 키퍼 서덜랜드와 '매트릭스' 시리즈의 헤로인 캐리 앤 모스 등이 참여해 영화에 무게를 더한다.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 /D&C엔터테인먼트 제공



22일에는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스틸을 처음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장 화려했던 도시 폼페이의 전경과 사상 최대의 화산 폭발이라는 대재난 상황을 실감나게 담았다.

또 자유와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걸고 전투를 벌이는 마일로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자랑 하는 검투사들의 모습으로 강렬한 액션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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