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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김성식 전 의원, '안철수 신당' 새정추 공동위원장으로 합류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22일 김성식 전 새누리당 의원이 공동위원장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새정추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김 전 의원이 공동위원장으로 합류하고 24일부터 회의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거쳐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위원장은 지난 2012년 대선에서 안 의원의 공동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새정추는 또 이날 회의에서 오는 27일 청년위원회를 발족하고, 안 의원이 직접 청년위원장을 맡기로 결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