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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관광객 유혹하는 해외 축제 속속 펼쳐져

/필리핀관광청 제공



다음 달부터 해외 유명 축제들이 속속 펼쳐진다.

먼저 페루관광청은 2월 2일부터 15일간 티티카카 호수의 도시 푸노에서 '칸델라리아(Candelaria) 성모 마리아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푸노에서 개최되는 연례 행사로 축제에는 페루 전역에서 140개 이상의 무용단, 4만 명 이상의 무용가, 1만2000명 이상의 음악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페루 전통 춤과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푸노 곳곳에서는 다양한 퍼레이드와 행사가 펼쳐진다.

필리핀에서는 '파낙벵가 축제(Panagbenga Festival)'가 개최된다. 다음 달 1일부터 3월 3일까지 필리핀 바기오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꽃의 도시라 불리는 바기오의 아름답게 만개한 꽃을 즐길 수 있다.

또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하는 축제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첫날인 2월 1일파낙벵가 파크에서부터 축제의 화려한 막을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다채로운 꽃가마와 함께하는 흥겨운 민속춤 퍼레이드도 축제 기간 내내 감상할 수 있다. 22일에는 꽃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의상을 입은 댄서들이 길거리 공연과 함께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댄싱 대회가 열리며 23일에는 파낙벵가 공원에서부터 시작되는 자동차 퍼레이드가 진행돼 바기오 거리를 형형색색의 꽃길로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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