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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일본 거대 여성그룹 번뇌걸스 새삼 주목…일본 잡지 "니콜 이적은 AKB48와 비슷"

번뇌걸스



카라의 멤버 니콜의 이적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번뇌걸스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일본 잡지인 '여성자신'이 22일 "니콜의 어머니가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와 만나 딸의 영입 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티아라는 카라와 팬층이 겹치는 라이벌 그룹인 만큼 니콜이 코어콘텐츠미디어로 이적하는 것은 AKB48의 멤버가 모닝구 무스메로 이적하는 것과 같은 놀라운 일이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AKB48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고 번뇌걸스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다. AKB48은 지난 2005년 불교의 108번뇌를 따서 그룹명을 짓고 멤버수 108명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번뇌걸스의 영향으로 탄생된 그룹이다.

하지만 니콜의 한 측근은 코어콘텐츠미디어로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이 관계자는 "니콜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국내 기획사가 몇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초기에는 이종석의 소속사인 웰메이드 등도 니콜 영입에 적극적이었다"며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어디와 계약을 할지 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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