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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영업점 주말에도 영업...비상근무 체제 돌입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는 주말에도 영업점 문을 열고 고객 편의를 위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도 영업시간을 기존의 오후 4시에서 오후 6시까지 2시간 연장했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이 많은 거점점포 250곳에 대해서는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NH농협은행도 거점점포 200곳에 대해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롯데카드는 전국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의 카드센터 운영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기존보다 2시간 30분 연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