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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한국노총 새 위원장에 김동만·사무총장은 이병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선거인대회에서 제25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동만 현 부위원장(왼쪽)과 이병균 사무총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22일 정기선거인대회를 열어 김동만(54) 현 부위원장을 제25대 위원장으로, 이병균(54) 전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26개 회원조합에서 확정된 2704명의 선거인단 중 2473명이 참가한 결선투표에서 김 후보는 1349표를 얻어 1087표에 그친 문진국(65·현 위원장) 후보를 누르고 임기 3년의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김동만 신임 위원장은 전국금융산업노조 위원장과 전태일 열사 기념사업회 이사, 중앙노동위원회 삼판위원 등을 지냈고 현재 한국노총 부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당선이 확정된 후 "한국노총을 노총답게 만들겠다. 현장에서 한국노총 조끼를 떳떳하게 입고 다닐 수 있도록 열심히 리드하겠다"며 "정부, 공기업 투쟁에서도 양대 노총의 경계를 허물고 중심에서 열심히 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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