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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학교 전기요금 800억 추가지원…'찜통교실' 벗어나나

정부가 올해 일선 학교에 전기요금을 800억원 추가 지원키로 했다.

교육부는 23일 올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학교교육과정운영비 명목의 금액을 800억원 늘려 일선 초·중·고등학교에서 전기요금 납부에 쓰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아울러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국회가 부대의견으로 제시한 바대로 학교 전기요금을 현행보다 4% 인하(약 300억원)하도록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 중이다.

부대의견대로 학교 전기요금이 내려가면 올해 전체 전기요금 추가 지원 규모는 1100억원으로, 전체 학교 전기요금의 22%에 달하게 된다.

예년과 비교해 올해 초·중·고등학교 1개교당 10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되는 셈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