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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기성용, 맨유 선덜랜드 활약 집중조명…'기성용 승부차기 영상' '기성용 평점'

'컵대회 사나이' 기성용/AP연합



'기성용 승부차기 영상' '기성용 평점'

'컵대회 사나이' 기성용(25·선덜랜드)의 활약에 대해 국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기성용의 활약으로 선덜랜드가 캐피털원컵 결승행

기성용이 선덜랜드의 캐피털원컵 결승행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현지 언론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덜랜드는 23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맨유와의 캐피탈원컵 4강 2차전서 연장전까지 1-2로 뒤진채 경기를 마쳤다. 1·2차전 합계 3-3을 기록한 양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선덜랜드가 승부차기서 2-1 승리를 거두며 29년 만에 컵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기성용은 맨유전 승부차기서 4번째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 이날 경기서 연장 후반 13분 바슬리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의 맨유전 활약에 대해 평점 8점을 부여했다.

기성용은 팀내 최고 평점을 기록한 골키퍼 비토 마노네(9점)에 이어 팀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또 지난 시즌에도 기성용은 리그컵에서 뛰어난 플레이를 펼치며 당시 소속팀 스완지시티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두 시즌 연속 리그컵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기성용에게 현지 언론은 '리그컵 행운의 부적'이라며 극찬을 보내고 있다.

반면 맨유 골키퍼 데 헤아는 양팀 통틀어 최저인 평점 5점을 기록했다. 데 헤아는 승부차기에서 선방을 펼쳤으나 연장 후반 13분 결정적인 실수로 바슬리에게 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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