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김완선 나이 잊은 몸매'

가수 김완선과 김지수가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아직까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약속이나 한 듯 같은날(23일)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다음달 말 앨범 발매를 앞두고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완선은 불혹의 나이에도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고 관능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는 속옷을 연상케 하는 란제리룩을 입고 볼륨 있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는 김완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어깨가 봉긋한 파워숄더 재킷을 걸쳐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지수는 흑백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호를 통해 김지수는 '우아한 악마'라는 콘셉트로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입술을 살짝 깨물고 있거나 오브제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여배우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