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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기록적 폭염, 평년기온 보다 1.9 ℃ 높아



브라질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브라질 남부의 포르투 알레그리 시가 37.5 ℃로 역사상 가장 높은 1월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집된 자료에 따르면 폭염은 1월 내내 지속되고 있으며 1일부터 20일까지 기온이 예년의 평균 보다 1.9 ℃나 상승한 32.1 ℃인 것으로 밝혀졌다.

무더위로 인해 가조메트로 발전소가 있는 과이바 강의 제방에 균열이 생겼으며 SNS에 가장 많이 올라온 사진도 온도계 사진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겨울까지 남은 시간을 카운트다운 하는 글이 그 뒤를 이었다. 폭염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문제가 지속된다면 주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소마르 기상 연구소의 예보관 카치아 발렌치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이며 주말에 전 지역으로 확산될 것이다. 때문에 24도 정도로 기온이 내려갈 것"이라 밝혀 주말을 고비로 더위가 한 풀 꺾일 것임을 시사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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