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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상파울루 대학교 새로운 입시제도 도입 고려



'남미의 하버드'라 불리며 브라질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알려진 상 파울루 주립대학이 새 총장의 취임과 함께 입시제도 변경 등 큰 변화를 예고했다.

대학의 지휘를 맡게 된 마르쿠 안토니우 자구 총장은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입시 제도가 지원자들의 자격과 능력을 평가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다"라고 밝히며 입시 제도의 변화를 예고했다. 현재 상 파울루 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2단계의 시험을 치루며 치열한 경쟁을 뚫어내야 한다.

그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우니캉피(캉피나스 주립대학)의 예를 들었다. 현재 캉피나스 주립대의 특별 교육 프로그램인 프로피스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에넹이라 불리는 국가공인 교육시험을 별도로 통과해야 한다.

그러나 자구 총장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며 각 학과마다 새로운 입시모델을 고안하기 위한 논의를 제안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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