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일반

청와대·한라산이 눈 앞에···‘한국판 구글 어스’ 뜬다

구글어스(오른쪽)보다 선명한 국토지리정보원의 독도 사진.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제공



청와대·한라산·독도 등 우리 국토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인터넷 영상지도 서비스인 '구글 어스'처럼 만들어진 고해상도의 대한민국 최신 영상지도를 24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영상지도는 2012∼2013년 촬영된 해상도 25㎝급과 50㎝급 등 2종이다.

특히 구글 어스의 서비스에 비해 건물이 일그러지는 등의 왜곡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구글 어스와 달리 지역별로 지도의 해상도 편차가 존재하지도 않는다. 25㎝급 해상도는 수도권과 광역시, 제주도, 경주, 여수 등에만 적용되고 나머지 지역은 50㎝급으로만 볼 수 있다.

영상지도가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 기관은 모두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www.ngii.go.kr)에 접속해 지도를 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