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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아베 "현재 중국과 일본은 1차 대전 전 영국·독일과 비슷"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과 중국의 현 긴장 상태에 대해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언급했다.

외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22일(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44차 세계경제포럼 연차 총회'에서 각국 언론사 간부들에게 지금의 일본과 중국이 보이는 긴장 상태를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영국과 독일의 상황과 비교하면서 "영국과 독일이 중국과 일본처럼 교역 관계를 맺고 있었지만 이것이 충돌을 막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의 이런 발언이 논란이 되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결코 중일 간 전쟁 가능성을 거론한 발언이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

또 아베 총리는 이 자리에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추도의 대상은 세계의 모든 전쟁 희생자들이다. 일본은 세계 평화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