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김경문 감독 올해 프로야구 계약 해지 사령탑 제외…NC다이노스 3년 연장



NC다이노스 김경문(55)감독이 소속팀과 2016년까지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

이로써 올해로 계약이 끝나는 사령탑 5명에서 제외되면서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오히려 팀 조직력을 완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든 셈이다. NC는 22일 김경문 감독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전지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김경문 감독은 현지에서 배석현 단장과 만나 잔여기간 포함 계약기간 3년(2014~2016년) 계약금 5억원, 연봉 4억원 등 총액 17억원의 파격 대우로 재계약했다.

지난 2011년 9월 팀의 창단 감독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지난 2년간 신생팀의 한계를 뛰어넘어 선수 육성과 경기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1군 데뷔 첫 해였던 지난해 52승72패4무 승률 4할1푼9리로 7위에 오르며 기대이상 성적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한편 올해 계약이 종료되는 사령탑은 한화 김응룡 감독을 필두로 KIA 선동렬 감독, SK 이만수 감독, LG 김기태 감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