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파웰코퍼레이션,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ICT 사업부 신설"

반도체 전문 기업 파웰코퍼레이션은 이달 '정보통신기술(ICT) 사업부'를 신설해 창조경제 발전에 앞장선다.

지난 15년간 반도체 시스템 분야와 임베디드 솔루션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범한 파웰코퍼레이션 ICT 사업부는 ICT분야 전반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ICT디자인하우스'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설된 'ICT사업부'는 국방·국책팀과 무선충전사업팀 등 2개 팀으로 구성돼 임베디드 모듈, 네트워크 장비, 사물지능통신(M2M) 솔루션을 기반으로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부처의 국가연구과제와 ICT 디자인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특허출원한 '무선전력전송' 기술은 일정범위 내에서는 자유롭게 전력전송이 가능한 것으로서 ICT산업 전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창수 파웰코퍼레이션 대표는 "지난해 우리나라 ICT산업 수출실적이 1700억 달러에 이르는 등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일본과 중국보다 기술력에서 앞설 수 있도록 연구개발(R&D)을 강화해 우리나라가 ICT강국이 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