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썸씽'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국내 1위 총싸움게임 '서든어택'을 띄운다.

넥슨은 24일 서든어택에 걸그룹 걸스데이 캐릭터를 출시했다.

서든어택 겨울 업데이트 '꿀잼'의 홍보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걸스데이는 최근 신곡 '썸씽'을 발표하며 섹시한 안무로 각종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세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걸스데이 캐릭터에는 화제의 '썸씽' 댄스 2종과 새해 인사 등의 전용 모션이 실감나게 구현됐으며, 발랄하고 귀여운 네 멤버의 음성 멘트도 지원된다.

또 캐릭터 특성을 살린 전용 마크를 표시할 수 있는 스프레이 기능과 경험치 효과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제공한다.

넥슨은 걸스데이 캐릭터 출시를 맞아 2월 6일까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걸스데이 퍼즐 조각 아이템을 모아 퍼즐을 완성한 모든 유저에게는 '걸스데이 칭호' 아이템을 제공한다. 퍼즐을 완성한 선착순 3000명에게 걸스데이 화보집과 마우스패드를 지급하며 그 중 추첨을 통해 700명에게는 걸스데이 미니콘서트 초대권을, 4명에게는 걸스데이의 무대 의상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