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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유출 카드사 조회·재발급 정부 대책 발표 이후 안정화 추세

금융감독원은 개인정보가 유출된 KB, 롯데, NH농협 카드 조회, 재발급 건수가 정부종합대책 발표 이후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차츰 안정을 되찾아 가는 분위기라고 24일 밝혔다.

금감원 및 카드 3개사 자료에 따르면 23일 현재까지 1053건의 조회가 이루어졌다. 전체 유출건수 8500만건 대비 12.4%수준이다.

해지신청이 126만건, 카드 재발급 신청이 218만건 등 344만건이 해지되거나 재발급을 신청했으며 이는 전체 유출건수 대비 4.1% , 조회건수 대비로는 32.7% 이다.

부합동 종합대책 발표 이후 영업점 내방고객 또한 크게 감소하고 있어 진정되고 있는 양상이다.

KB은행 및 카드영업점 내방고객은 전일의 50% 수준으로 고객 내방시 즉시 접수업무 처리가 가능한 상황이다.

농협의 경우 평상시 카드결제일의 내방고객 규모와 유사해 거점점포당 평균 대기고객은 10명 내외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카드센터는 방문 고객수가 전일에 비해 50% 이상 감소했고 영등포, 평촌, 안산 카드센터 등 외곽지역은 내방고객수가 전일의 60~70%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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