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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김상민, 현오석·신제윤·최수현 사퇴 촉구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여당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김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국은 이번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책임의 주체로서 즉시 사퇴해야 함에도 스스로 수습의 주체인 양 자신들의 책임을 교묘히 회피하며 버티기식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피해를 본 국민 중 한 사람인 콜센터 직원들과 은행 창구 직원들이 모든 감정 노동을 감수하면서 이 사태를 수습하고 있다"며 "금융 당국은 자신들의 권한만 확대한 허울뿐인 대책만 늘어놓고, 마음에도 없는 사과문만 앵무새처럼 읽을 뿐 진정 어린 반성과 책임지는 자세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초선인 김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청년 비례대표로 발탁돼 당내 대표적인 '박근혜 키즈'로 불려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