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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후속 모델, 테일램프 드러났다

위장막이 살짝 제거된 쉐보레 크루즈 후속 모델의 뒷모습./출처=월드카팬즈닷컴.



혹한 속에서 주행 테스트를 받고 있는 쉐보레 크루즈 후속 모델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월드카팬즈닷컴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크루즈 후속 모델은 가로로 길게 배치된 테일램프가 장착돼 있다. 램프의 형태를 보면 현대차의 쏘나타(YF)와 약간 유사해 보인다. 이 차의 테일램프가 선명하게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혹한 속에서 테스트 중인 쉐보레 크루즈 후속 모델./출처=월드카팬즈닷컴.



크루즈 후속 모델은 GM의 차세대 플랫폼인 'D2XX'를 적용했다. 이 플랫폼은 개선된 스타일링과 향상된 연비, 늘어난 적재공간이 특징이다. 쉐보레 크루즈 후속 모델뿐 아니라 쉐보레 볼트, 쉐보레 에퀴녹스, 오펠·복스홀 아스트라 등 다양한 차종의 후속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쉐보레 크루즈 후속 모델은 기술적인 보완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2015년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세단을 기본으로 해치백과 쿠페가 동시에 개발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GM은 로즈타운과 파머 공장에 220만 달러(약 2380억원)를 투자해 크루즈 후속 모델 생산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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