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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스웨덴 새내기 부모들에게 대세인 아기 이름은?



스웨덴 통계청 SCB가 작년에 태어난 아이들의 이름으로 인기 순위를 매겼다. 라스-여란 등의 이중 이름은 자취를 거의 감추고 2음절 또는 최대 3음절의 복잡하지 않은 이름이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903명의 새로 태어난 여자 아이가 앨리스(Alice)라는 이름을 얻었다. 앨리스는 이로써 3년 연속 최고 인기 있는 이름으로 뽑혔다. 마야(Maja)와 엘사(Elsa)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인기 있는 남자 아이 이름의 경우 최근 2년 동안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윌리암(William)을 누르고 루카스(Lucas)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까르(Oscar)는 3위를 기록하여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메트로 스웨덴 원문 기사에서는 대세 남자 아이 이름 루카스를 '스웨덴 축구 선수 즐라탄과 그가 뛰고 있는 파리생제르망의 브라질 출신 동료 루카스와 같은 이름'이라고 소개했다. 다소 억지스럽고 엉뚱함과 동시에 즐라탄의 인기도 엿볼 수 있었다.

◆여자아이 이름 톱 5

1. 앨리스 (Alice)

2. 마야 (Maja)

3. 엘사 (Elsa)

4. 엘라 (Ella)

5. 율리아 (Julia)

◆남자아이 이름 톱 5

1. 루카스(Lucas)

2. 윌리암(William)

3. 오스까르(Oscar)

4. 올리베르(Oliver)

5. 휴고(Hugo)

/ 예떼보리 TT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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