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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쓰레기 수거차 몰고 유치원 간 아빠의 사연



스웨덴의 한 환경미화원 아빠가 유치원에 다니는 자식을 데리러 왔다가 경찰에 연행됐다. 이유는 아이들 탑승이 금지된 쓰레기 수거차를 몰고 갔기 때문이라고.

쓰레기 수거차에 설치된 GPS 송신기가 그의 행방을 추적했다. 이 차량에 불법 무기가 있다는 신고를 받은 셰블링예 코뮨의 공무원들이 다녀간 후 이 회사 사장이 차량의 위치를 쫓기 위해 설치해둔 것이다.

차량에는 아무런 무기도 없었지만 그는 '쓰레기 수거차에 누군가를 태우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된 규칙을 어겼기 때문에 체포됐다. 아빠 역시 쓰레기 수거차에 자식을 태우고 유치원을 오간 사실을 시인했지만 어떠한 범죄적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 코니 에밀린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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