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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안철수 "연대론은 자신감·의지가 없는 패배주의적 시각"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연대론은 스스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나 의지가 없는 패배주의적 시각"이라고 밝혔다.

24일 새정치추진위원회 측은 안 의원이 비공개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회의에서 "정당이 선거에서 스스로 이길 수 없다는 생각으로 어떻게 전투에 나서나"라며 새정추의 지방선거 참여 방침에 따라 제기되는 야권분열론에 대해서도 "일종의 자기부정"이라고 강조했다.

새정추는 다음달 중순까지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후 공개적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창당실무준비단장에는 김성식 새정추 공동위원장, 정책단장에는 김효석 공동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에 따라 새정추는 정당법에 따라 내달 중순까지는 200명 이상의 중앙당 발기인을 구성하고, 정당의 명칭(가칭)과 창당준비위원장 등을 결정해야 한다.

창당준비위원장은 안 의원이 단독으로 맡는 방안,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하는 방안이 모두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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