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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감격시대' 아역들, 아쉬운 작별·비하인드 컷 공개

/레이앤모 제공



KBS2 수목극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아역 배우들의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주목받고 있다.

24일 드라마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곽동연(정태)과 주다영(가야)은 인력거를 타고 데이트하는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주다영(가야)과 지우(옥련)가 서로 따귀를 때리는 장면에서는 따귀를 때리고 미안해서 얼굴을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 또 촬영을 마친 아역들은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아쉬움을 달래며 우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곽동연은 "5개월간 감격시대와 함께 해서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고 행복했다. 많은 도움 받고 잘 마친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고 글을 남겨 제작진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연출을 맡은 김정규 감독은 "이들이 지금처럼만 열심히 한다면 앞으로 더욱 주목 받는 배우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함께 작업하는 것이 즐거웠다"며 아역에게 기대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9일 방영될 '감격시대' 5회부터는 명품 연기로 화제가 된 아역배우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성인 배우들의 활약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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