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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중국도 AI 확산 비상…베이징서 올해 첫 H7N9형 환자

중국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신종 H7N9형 감염 환자가 수도 베이징에서 나오면서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이징시질병통제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전날 베이징에서 H7N9형 환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환자는 50대 남성으로 감염 직전 식용 비둘기 고기를 사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현재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앞서 지난 23일 베이징에서는 70대 노인이 신종플루(H1N1)에 감염돼 숨지는 사례도 있었다.

중국 내 다른 지역에서도 올해 들어 신종 AI에 감염된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광둥에서는 올해 들어 모두 9명의 AI 환자가 발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