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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뉴욕증시]신흥국 통화가치 폭락에 다우지수 318p급락

뉴욕증시가 신흥국의 통화가치 폭락으로 인해 급락했다. 4일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18.24포인트(1.96%) 떨어진 15,879.1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8.17포인트(2.09%) 하락한 1,790.2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90.70포인트(2.15%) 내린 4,128.17을 기록했다.

이는 신흥국 통화 가치의 폭락이 원인이다. 아르헨티나의 페소화 가치는 미국 달러화에 비헤 16% 떨어졌고, 터키의 리라화 가치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러시아 루블화와 남아프리카공화 란드화 가치도 하락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 방침으로 신흥국 통화가치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여기에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투자자들이 신흥국 통화를 매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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