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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정부 "美 국가안보국 개혁 지켜보겠다"



美 국가안보국이 브라질 정부를 도청한 사실이 폭로돼 두 국가의 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미 정부가 안보국의 개혁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우마 호우세피 대통령의 대변인 토마스 트라우만은 최근 정부 블로그를 통해 "브라질 정부는 오바마 대통령이 진정성을 갖고 약속을 이행할 지를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국가안보국의 개혁안을 발표하며 "더 이상 동맹국 정상들을 감청하지 않을 것이며 이와 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 관련 부서에 확실하게 명령을 하달해 놓은 상태"라며 동맹국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이미 평행구도를 이어 나가던 두 국가 간의 관계가 이번 기회로 새 국면을 맞이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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