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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이근호-김신욱 대표팀 새해 첫골 주인공 노린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근호(29·상주)와 김신욱(26·울산)이 새해 첫 골 사냥에 나선다.

26일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콜리세움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르는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인 이들의 골을 기대하고 있다. 둘은 원톱 자리를 번갈아 맡거나 한 명이 처진 스트라이커에서 뛸 가능성이 크다. 또 나란히 투톱을 이뤄 상대 골문 공략에 나설 수도 있다.

좌우 날개나 미드필더, 중앙 수비 등에는 해외파 선수들이 월드컵 본선에 뛸 가능성이 크지만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는 이근호와 김신욱이 제 역할을 해저야 하는 상황이다.

장신인 김신욱은 공중볼에만 능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지난 시즌 K리그에서 19골을 넣으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A매치 통산 18골을 넣어 이번 평가전 대표팀 가운데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이근호는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MVP에 선정됐다.

26일 코스타리카, 30일 멕시코, 다음달 2일 미국으로 이어지는 대표팀의 3연전에서 김신욱과 이근호가 좋은 활약을 보여줘야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공격진에 안정감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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