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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숨막히게 비싼 집값 스톡홀름, 그 중 가장 비싼 곳은?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스웨덴. 그 중에서도 수도 스톡홀름의 집값은 비싸기로 악명 높다. 그 중에서 가장 비싼 바사스탄(Vasastan)과 노르말름(Norrmalm) 지역은 1㎡당 평균 가격이 무려 7만 703 크로나(약 166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은 작년 한 해 동안 집값이 11%나 올랐다.

부동산 중개 업체 매끌라휘셋은 스웨덴의 지역별 부동산 매매가 평균을 토대로 통계 조사를 발표했다.

스톡홀름 중심에 위치해 스웨덴에서 가장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지역인 외스트말름이 두 번째로 집값이 높았다. 평균 7만 284 크로나로 집값 1위 바사스탄/노르말름과 대동소이했다. 세 번째는 역시 시내 중심 동편에 위치한 쿵스홀멘(Kungsholmen)으로 나타났다. 1㎡당 평균 집값은 6만 3832 크로나(약 1053만원)다.

한편 2013년 가장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인 곳은 배스테우트 근교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곳의 평균 집값은 1㎡당 2만 5801크로나(약 425만원)로 전년도 대비 17% 가격이 올랐다.

/ 스웨덴 TT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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