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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 "아르헨티나 외환시장 혼란 영향 적어"

브라질 중앙은행이 24일(현지시간) 인접국 아르헨티나의 외환시장 혼란과 관련해 "영향이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의 페르난도 호샤 경제국장은 "아르헨티나 경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아르헨티나 외환시장의 혼란이 브라질로 번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호샤 국장은 브라질이 순채권국이고 외화보유액은 3750억 달러를 넘는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브라질 경제는 아르헨티나 외환시장 혼란에 흔들릴 만큼 취약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제 전문가들은 "금융시장 혼란으로 아르헨티나 경제가 붕괴하는 상황이 되면 브라질 경제의 성장회복 노력에 예상을 넘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