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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키 리졸브' 일정 내달초 북·중 통보…올해 항모 빠져

정부는 다음달 말 진행되는 '키 리졸브(KR)' 연습 일정과 목적 등을 중국과 북한에 내달 초 통보할 예정이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6일 "설 연휴가 끝나고 내달 초에 군사 외교채널과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등을 통해 설명할 계획"이라며 "키 리졸브 연습이 연례적으로 시행되는 한반도 방어를 위한 지휘소훈련(CPX)이라는 점을 주지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키 리졸브 연습은 평년과 같은 수준과 범위에서 시행되고, 미국 항공모함이나 전략폭격기 등은 참가하지 않는 쪽으로 계획이 수립됐다고 덧붙였다.

일본 요코스카 기지에 배치된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CVN-73)는 정비를 위해 곧 미국 버지니아주로 이동할 계획이다. 올해 연습에 항공모함이 참가하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는 그러나 올해 연습기간 동·서·남해에서 이지스 구축함과 미사일 순양함, 잠수함, 한국형 구축함 등 양국 해상전력이 참가하는 해상종합기동훈련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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