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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피싱, 파밍, 스미싱' 증가...금융사기 주의보 발령

금융당국은 26일 최근 카드 3사 고객정보 유출사고에 편승해 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 및 대출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발생하고 있는 사기건 들은 최근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국민의 불안심리를 교묘히 악용해 개인의 금융거래정보를 빼돌는 수법이 배부분 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카드 3사로부터 유출된 개인신용정보 등이 범죄에 이용된 것은 전혀 아니기 때문에 금융회사 또는 공공기관 직원임을 밝히더라도 정보유출사고 등을 빙자하여 개인의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할 경우 절대 응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보안강화, 예금보호 등을 빙자한 문자를 통해 특정사이트 접속 및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사건연루, 수사협조 등을 빙자해 계좌번호, 비밀번호, 보안카드 등를 요구하는 경우는 100% 사기이므로 각별이 조심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만약 피해가 발생하면 경찰청(112), 금감원(1332), 각 금융회사 콜센터에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새로운 범죄수법을 발견하는 즉시 제보해 대국민 전파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다시 한번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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