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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금감원, 29일 용산역서 귀성객 금융상담 실시

금융감독원은 설 연휴 전날인 29일에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금융상담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은 당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불법사금융 피해상담 및 서민 대출제도 안내'를 담은 홍보전단지 1000부를 배포하고 금융사랑방버스를 설치해 맞춤형 개별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 분야는 ▲대출·카드 연체 채무조정 ▲고금리대출의 저금리 전환 ▲저소득·저신용자 서민대출 ▲대학생 저리 학자금 대출 등이다.

상담원으로는 신용회복위원회,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유관기관 소속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불법채권추심, 대출사기, 피싱사기 등의 금융피해나 금융거래 불만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열차시간이 촉박한 귀성객을 위해 원하는 시간을 예약해 상담해주는 '야간상담 및 24시간 상담 예약제도'도 실시한다.

상담업무 시간외 콜센터(02-1332)에서 상담받을 전화번호를 예약하면 다음날 해당 번호로 상담원이 직전 전화하는 서비스다.

금감원 측은 "설 연휴기간에 귀성객 약 25만명 이상이 용산역을 이용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9월 추석맞이 서울역 방문상담이 높은 호응을 얻었으므로 이번 설 명절에도 귀성객들이 열차 대기시간을 활용해 금융상담을 받고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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