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JYJ 세 멤버 서울서 삼색 솔로 무대 국내외 팬 열광



3인조 그룹 JYJ의 멤버들이 주말 동안 각기 다른 무대를 열고 막강한 솔로 파워를 자랑했다.

박유천은 25일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과 특별한 새해 맞이 이벤트를 즐겼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단일 행사로 1000명이 입국한 것은 이례적이다. 드라마와 영화 준비로 일본을 찾을 수 없어 마련된 팬미팅이라 더욱 관심이 뜨거웠다"고 밝혔다.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를 부르며 팬미팅의 문을 연 박유천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케이크 커팅식, 대화의 시간 등으로 200분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는 "여러분을 만나면서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 된 것 같다"며 지난 10년간의 변화를 돌아보고 올해 계획을 밝혔다. 그는 또 말의 해를 기념해 직접 그린 말 그림을 추첨을 통해 팬에게 선물했다.

박유천은 자작곡 '그녀와 봄을 걷는다'를 열창하고 1000명의 일본 팬과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감동을 안겼다. 그는 영화 '해무' 촬영에 한창이며 다음달 말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주연으로 안방에 나선다.



김재중은 같은날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3개월간 진행한 솔로 앨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 그는 생일(1월 26일)을 기념해 라이브 공연과 팬미팅을 결합한 형식으로 팬들과 만났다. 25~26일 이틀간 진행되는 행사 티켓 1만1000석이 매진됐다.

김재중은 솔로 앨범 수록곡 13곡을 불렀고 다양한 게임과 토크 등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 다른 멤버인 김준수는 뮤지컬 '디셈버' 공연에 한창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