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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고객접점 현장서비스 강화 나선다!

사진제공=현대HCN



케이블TV 방송사 현대HCN이 고객접점에서의 현장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스마트 코디'와 '명장 기사'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HCN은 24일 '스마트 코디'와 '명장 기사' 발대식을 갖고 1월 한 달 간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며, 2월부터 정식 운영키로 했다.

'스마트 코디'는 여성들로만 이뤄진 팀으로 여성들이 집에 혼자 있어 현장 기사들이 오는 것을 꺼려할 경우 이를 해결해 주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주로 큰 기술적 결함이 아닌 간단한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경우 고객의 집에 직접 방문해 문제를 해결해 주거나 기술적인 처리가 필요한 경우 남성 기사와 함께 방문해 혼자 있는 여성의 불안함을 최소화 해준다. 아울러 복장도 현장 기사와 달리 깔끔한 정장과 코트로 통일돼 여성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신뢰감을 줄 계획이다.

'명장 기사'는 현장 기사들 중 설치 또는 애프터서비스(AS) 처리능력이 가장 뛰어난 '명장'들로만 선발된 조직으로, 고객들의 비포서비스(BS)를 담당한다. 주로 2회 이상 AS 발생이력이 있거나 장비노후화가 예상되는 고객을 대상으로 BS가 진행되며, AS가 발생하기 전에 고객의 집에 방문해 향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진단하고 처리해 준다. 또한 집안의 어질러진 전기선이나 인터넷선도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기업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과 직접 접하는 '현장'"이라며 "현장에서의 서비스 강화야 말로 기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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