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미 NSA 도청서 한국 대통령도 제외

무차별적인 도청 논란을 빚은 미국이 국가안보국(NSA)에 대한 개혁과 관련해 우리나라 대통령도 NSA 도청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사실상 확인했다.

26일 정부 소식통은 '가까운 동맹국 정상에 대한 도청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발표한 NSA 개혁안과 관련해 미국은 "한국은 미국의 가까운 동맹에 해당한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까운 동맹국 정상에 대해서는 도청을 하지 않겠다는 미측의 입장 발표를 문맥 그대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만 미국은 NSA 개혁으로 도청에서 제외되는 동맹국 정상이 어디인지는 구체적으로 특정하지 않고 있고, 이러한 수준으로 NSA 개혁안을 우리측에 공식 설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