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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설국열차' 까다로운 베를린영화제에 이례적 초청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다음달 6~16일)에 공식 초청됐다.

배급사 CJ E&M은 "'설국열차'가 다음달 7~8일 이틀간 포럼 부문에서 특별 상영된다. 월드프리미어 상영이 아닌 작품을 초청하는 것은 이례적이다"며 "프리미어 상영 조건이 엄격한 베를린영화제에서 '설국열차'를 초청한 것은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등을 통해 알려진 봉준호 감독에 대한 기대감과 글로벌 프로젝트인 '설국열차'에 대한 높은 관심 때문이다"고 밝혔다.

봉 감독과 제작자인 박찬욱 감독, 송강호·고아성·틸다 스윈튼·존 허트 등 출연진은 영화제 기간 동안 열리는 프로모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설국열차'와 함께 정윤석 감독의 '논픽션 다이어리', 박경근 감독의 '철의 꿈'도 포럼 부문에 초청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