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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강화도 양계장서 화재 발생 … 닭 3만5000마리 폐사

인천 강화군 불은면의 한 양계장에서 26일 오후 5시 50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닭 3만5000마리가 폐사했으며, 축사 11동 가운데 8동이 타 소방서 추산 9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