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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지티켓, 기차표 못 구한 귀성객 고속버스 표 구하자... 누리꾼 관심 폭주

이지티켓 홈페이지 캡쳐



설 연휴를 앞두고 이지티켓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민족대명절 설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려던 사람들이 기차표를 구하지 못하면서 온라인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 및 운행정보 안내 사이트인 이지티켓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것.

이지티켓에 따르면 이날 현재 귀성객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9일 정오부터~자정까지와 30일 새벽~ 오전 시간대에 배차된 정규 우등버스는 대부분 매진된 상태라고 한다. 설 전인 30일 오후 늦은 시간대가 그나마 우등버스 예매가 일부 가능한 상태다.

현재 이지티켓 홈페이지(www.hticket.co.kr)는 방문객 폭주로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이지티켓에서는 광주·전주·목포·여수 등 호남선 주요도시와 안동·영주·영월·충주·당진 등 경북북부, 충남북 일부 도시의 고속·시외버스 표를 예매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