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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저소득층 학생에 학원비 지원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관내 민간학원들과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원비를 지원한다.

구는 27일부터 2월4일까지 '2014년 희망 강북 아동 청소년 배움 디자인사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충분한 학습의 기회가 제한돼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학원수강 장학지원 서비스로 지난 2012년 처음 도입됐다.

지원대상은 초·중·고교 재학생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차상위복지급여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긴급복지가구 또는 최저생계비 150%이하 가구의 자녀이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학원에서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과목의 종합반 또는 단과반을 무료 수강할 수 있는 수강권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27일~2월4일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지원자의 소득 및 재산기준의 적합여부, 학생의 학업성취욕구, 발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7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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