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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개인정보 부실관리 업체 특별수사 강화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경찰이 개인정보를 부실 관리하는 업체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27일 전국 지방경찰청장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개인정보 유출 사범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당부하며 "개인정보를 팔아넘기는 브로커와 개인정보 수요처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벌여 개인정보 유통 시장이 형성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 정보 유출 사범은 물론 개인정보를 부실하게 관리하는 업체에 대해서도 수사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개인정보 유출은 직접적인 금융범죄 외에도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광범위한 피해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며 "현재 시행 중인 '개인정보 침해사범 특별 단속'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