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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생보, 변액보험 판매품질 점차 개선

금융감독원은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고 금융회사의 변액보험 판매품질을 측정하기 위해 19개 생명보험회사 소속 540명의 보험설계사에 대해 미스터리쇼핑을 실시한 결과 전체 평균점수 70.2점으로 전년 대비 16.5점 상승, 판매품질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1년 52.2점, 2012년 53.7점등 저조 했던 평가점수는 지난 2013년 70.2점으로 크게 증가했다.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3개 생보사가 양호등급 80점대를 받은 반면, 우리아비바생명, 현대라이프생명, AIA생명, ING생명, KB생명, KDB생명, PCA생명 등 7개사가 60점 미만의 저조등급을 기록했다.

금감원은 점수는 양호해 졌지만 전반적으로 영업과 관련된 시스템화가 미흡하고 설계사의 개인역량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판매스크립트 마련, 주기적인 교육 등 완전판매 역량제고를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덧 붙였다.

이에 완전판매 모범사례를 전파하고 평가결과가 미흡하거나 저조한 회사에 대해서는 판매관행 개선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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