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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소치동계올림픽 페이지 열었다



네이버는 2월 7일 개막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웹과 모바일 특별 페이지를 27일 각각 오픈했다.

각 페이지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하는 전 종목에 대한 소개를 볼 수 있으며 자세한 경기 및 TV 중계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종목 및 선수단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놓쳐서는 안되는 주요 경기를 사전에 살펴볼 수 있다.

네이버는 지상파 3사와의 계약으로 중계권을 확보, 이용자들에게 경기 라이브 및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경기 주요 장면을 네이버가 직접 편집해 실시간 중계를 놓친 이용자들에게도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방송사 간 동일한 경기를 중계할 경우 이용자는 스스로 방송사를 선택할 수 있어 채널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 또 4분할 화면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최대 4경기까지 동시에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