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감원, 회계감리절차 전면 전산화

금융감독원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분식회계에 대응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수행하던 모든 감리프로세스를 전산화하는 등 기존 회계감리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은 감리프로세스 전산화를 통해 사건 접수부터 감리 완결까지 모든 감리업무를 시스템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문답서나 증거자료 등 사건별 중요한 입증서류도 전산으로 등록해 관리한다.

또 전국은행연합회나 NICE평가정보 등 대외 시스템과 연계해 감리 관련 모든 업무가 일괄 처리될 수 있도록 한다.

키워드 입력 등 데이터 검색기능을 강화하고 제보민원과 회계부정신고 등 회사별 혐의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차입금 및 담보 제공 등 은행연합회의 기업신용정보도 직접 조회할 수 있다.

금감원 측은 "앞으로도 감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회계 분식행위 적발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