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독도 사업자 김성도씨, 사상 처음 국세 납부

정부수립 이후 독도 주민에게 처음 국세가 납부됐다.

독도의 1호 사업자인 김성도(75)씨가 27일 처음으로 국세를 납부한 것.

김씨는 이날 포항세무서를 찾아 지난해 독도선착장에 문을 연 '독도사랑카페' 영업에 따른 부가가치세 19만3000원을 납부했다.

김씨는 올해도 우리 땅에서 당당하게 돈을 벌어 납세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5월부터 부인과 함께 독도 선착장에 기념품 판매대를 설치한 후 방문객들에게 티셔츠와 손수건 등 기념품을 비롯해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판매해 21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