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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샤를 대제 사망

샤를 대제 사망



814년 1월 28일 서유럽을 통일하고 신성로마제국 황제에 즉위한 카롤링거 왕조의 군주 샤를마뉴가 늑막염으로 세상을 떠났다.

독일어로는 카를 대제인 그는 192cm의 장신과 낙천적 성격으로 수많은 영토전쟁을 벌여 로마제국 이후 서유럽을 정치적, 종교적으로 통합하고 문화를 부흥시켜 카롤링거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고 현재 유럽의 정체성에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에 ‘유럽의 아버지’로 불린다.

샤를마뉴 사후 30년 만에 제국은 분열되고 서유럽은 이후 다시는 하나로 통일되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