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초대형 시상식이 온라인과 모바일에 생중계된다.

음원 사이트 멜론은 다음달 1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를 PC 웹과 모바일 앱에 실시간 중계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각종 시상식을 싹쓸이한 무서운 신예 엑소를 비롯해 소녀시대·씨스타·걸스데이 등 K-팝 대표 주자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24일 진행된 티켓 예매에는 팬들이 대거 몰려들어 7000장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한편 멜론은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시상식을 즐길 수 있는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일까지 멜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티켓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