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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거친 남자 즐라탄과 튼튼한 자동차 볼보가 만났다



스웨덴 축구 국가 대표 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가 스웨덴 국민 자동차 제조사 볼보와 만났다. '상남자' 즐라탄과 혹독한 북유럽 겨울 숲 속을 누비는 볼보 자동차의 거친 매력은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볼보 승용차 신형모델 Volvo XC70의 광고 영상이 현재 유투브와 각종 SNS를 통해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번 광고 모델의 주인공 즐라탄은 스웨덴의 설산을 뛰어다니고, 얼음 호수에 뛰어들며(사진: 유투브 캡쳐), 스웨덴 국가 '자유로운 그대, 오래된 그대(Du fria, du gamla)'의 가사를 읊는다.

즐라탄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와 자신의 어플리케이션 Zlatan Unplugged를 통해 "볼보와 합작해 야생적인 것에 대한 내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다. 스웨덴을 향한 나의 찬양이 담긴, 이번 (광고 영상) 결과에 대단히 만족한다. 볼 때마다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며 이번 광고 촬영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고에서 즐라탄은 자신의 목소리로 스웨덴 국가 '자유로운 그대, 오래된 그대(Du fria, du gamla)'의 가사를 읊는다. 그리고 '나는 살고 싶다. 나는 죽고 싶다. 여기 스웨덴에서'라는 마지막 멘트로 2분 분량의 광고가 마무리된다.

/ 오싸 라숀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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