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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마하트마 간디 쓰러지다

마하트마 간디 쓰러지다



1948년 1월 30일 비폭력·무저항주의로 인도의 독립을 이끌어냈던 ‘마하트마(위대한 영혼)’ 간디가 반이슬람 극우힌두교도 청년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18세에 영국 런던으로 유학하여 변호사 면허를 딴 간디는 남아프리카에서 소송을 의뢰받아 건너가 인종차별에 대한 투쟁인 사티아그라하 운동을 승리로 이끌고 인도로 돌아왔다.

인도의 독립과 종교화합을 위해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는 동안 반영불복종운동 등으로 수없이 투옥당했던 간디는 78세인 1947년 비로소 인도의 독립을 볼 수 있었으나 파키스탄이 이슬람 국가로 분리 독립했고 두 종교의 화합을 위해 애쓰던 간디는 흉탄에 쓰러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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