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그리스 서부 케팔로니아 섬 규모 5.9 지진 강타

그리스 서부 이오니아해의 케팔로니아 섬에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그리스 지질조사국은 26일(현지시간) 오후 4시께 그리스 서부 케팔로니아 섬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 규모 5.2의 여진이 3차례 뒤따랐다고 덧붙였다.

이 지진으로 일부 도로와 건물 등이 손상됐다. 집 밖으로 피신한 주민 수백명은 붕괴 우려로 귀가하지 않고 승용차 등에서 노숙중이다.

공항 직원들도 붕괴우려 때문에 청사 안에서 근무하는 것을 거부해 아테네행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들은 청사 밖에서 탑승 수속을 밟았다.

그리스 당국은 임시거처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선박 2척을 급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